닌텐도 스위치 OLED 개봉기 및 기본, 라이트(Lite), OLED 비교

예전부터 와이프와 같이 할만한 취미생활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평소부터 동물의 숲을 하고 싶어 하는 와이프를 설득하여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닌텐도 스위치 OLED를 구매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Lite, 닌텐도 스위치 OLED 총 3개의 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배터리도 크고, 화질도 좋은 OLED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구분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 Lite	닌텐도 스위치 OLED
소프트웨어	모든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사용 가능	휴대 모드에 대응하는 모든 소프트웨어	모든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사용 가능
조이콘	분리 가능하며 HD진동 및 모션 카메라 지원	분리가 불가능하며 본체에 부착됨	분리 가능하며 HD진동 및 모션 카메라 지원
스위치 독	HDMI케이블 연결기능 지원 (LAN단자 없음)	미포함	HDMI케이블 연결기능을 지원하며 유선 LAN단자도 포함
플레이모드	TV 휴대모드 본체에 부착된 고정식 스탠드	휴대모드	TV 휴대모드 본체에 부착된 프리스톱 와이드 스탠드
스팩	내장 메모리 : 32GB 무게: 400g 디스플레이 : 15.7cm	내장 메모리 : 32GB 무게 : 275g 디스플레이 : 13.97cm	내장 메모리 : 64GB  무게 : 420g 디스플레이 : 17.8cm
베터리 지속시간	4.5~9시간	3~7시간	4.5~9시간
가격	360,000원	249,800원	415,000원

추후 구매를 하실 때 위 표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집 앞에 있는 롯데타워에서 구매를 하려고 했지만 닌텐도 스위치 OLED 인기가 아직도 좋은지 재고가 없다는 통보를 받고 슬퍼하던 찰나! 와이프가 당근마켓에서 미개봉 상품을 구매하자고 추진력 있게 얘기를 해서 바로 옆 동네인 잠실새내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포스팅 생각을 전혀 못하고 집에 오자마자 개봉을 했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떠오른 포스팅 생각에 다시 상자에 조심스럽게 포장을 했는데 몇 번 열었다 닫은 것으로도 박스 상태가...

 

<두둥>

색상은 네온 레드 블루로 구매를 했습니다. 화이트도 너무 이뻤지만 꾸준히 관리를 해줄 자신이 없어 때가 덜 타는 색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구성품>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좌측 상단부터 스위치 독, HDMI 케이블, 조이콘 손목 스트랩, 충전기, 조이콘, 본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독 앞면	닌텐도 스위치 독 내부	닌텐도 스위치 독 옆면	닌텐도 스위치 독 뒷면

우선 스위치 독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TV 등 외부 화면과 연결을 할 때 사용을 한다. 외부출력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3.08.08 - [IT제품 리뷰] - 닌텐도 스위치 OLED 스위치 독 활용(TV연결)

 

닌텐도 스위치 본체 윗부분	닌텐도 스위치 본체 아랫부분

본체의 윗부분에는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절 기능 그리고 이어폰 단자를 꽂을 수가 있으며 실물 타이틀을 구매한 경우에 낄 수 있는 Game Card 슬롯이 있습니다. 아랫부분에는 C타입으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본체 뒷부분에는 거치대가 있어 원하는 각도로 세팅 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뒷면	결합

다음은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입니다. 조이콘의 뒷부분을 보면 동그란 버튼이 보이는데 조이콘과 결합된 파츠에서 분리를 하고 싶을 때 저 버튼을 누르고 위로 밀어 올리면 분리가 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결합을 하고 아무 버튼이나 한번 누르면 불들이 위에서 아래로 깜빡이는데 아마 본체에 접속을 하는 신호인 것 같습니다. 깜빡임이 끝나면 제일 위쪽에 불이 계속 들어오는데 이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배터리 잔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위치 독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 전에 잠시 젤다 한판하고 오겠습니다.

<젤다의 전설>

참고로 게임을 하다 A/S가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 닌텐도 서비스센터에 접수를 하고 수리를 받으셔야 됩니다.

 

이상으로 닌텐도 스위치 OLED 개봉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똑구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